[일러스트] 레이싱 스킨
강소영 - SC 드라이버
세이프티 카는 안전사고가 우려될 때 투입됩니다.
경광등을 켜고 선두에게 경기를 리드하는 역할이죠.
선수들은 보통 앞길을 막는 SC를 답답해하지만.
어째선지 이 SC만큼은 따라잡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하, 흥분해서 저도 모르게...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죠?"
김초원 - 올라운드 오피셜
차량정비, 소방, 의료, 그리고 심판까지.
오피셜의 총감독을 맡고 있는 팔방미인입니다.
아, 근처에서 침식체 소리를 들으셨다고요?
걱정마세요. 저희 총감독님이 직접 해결해드리니까요!
"그러죠 뭐, 지루한 학교에서 또래들 비위 맞추고 있는 것보단 편하네요."
루미 - 엔트리 넘버원
엔트리 넘버는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단, 1번은 챔피언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죠!
그 영광을 얻기 위해 오늘도 많은 참가자가 모였군요.
어라? 갑자기 쏟아져 들어오는 저 엄청난 인파는 뭐죠?
"1등은 나의 것! 그러니 팬 여러분도 이 루미 님을 성심껏 응원하도록!!"
신지아 - 공중파 마샬
그녀는 숙련된 플래그 마샬이지만...
경기위원들 사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녀가 깃발을 흔들기 시작하면...
선수들의 시선이 한 쪽에 꽂혀버리기 때문이죠.
"전보다 카메라가 늘었네요. 후훗, 제가 잘 하고 있다는 증거겠죠?"
에리어스 에스퀘데 - 미니미 레이서
평소엔 드라이버를 돕는 어시스트지만...
그녀도 남들처럼 서킷을 질주하는 걸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딱히 승부욕은 없으니 걱정마세요.
1등을 위해 물폭탄을 던지거나 하진 않을 테니까요.
"저 엄~청 잘 달렸죠? 우와~ 대단해~ 하고 놀라실 거죠? 네?"